추억은 억천만 (思い出は億千万) :: 2008/08/15 12:00

제가 요새 듣는 음악으로 리스트에 올라 있습니다만, UCC인 관계로 그럭저럭 저작권 문제에서 나름 피해갈 수 있지 않을 까 싶어서, 노래도 올려보고 그리고 UCC 변천과정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이럴만큼 충분히 좋은 노래이기도 하구요. ^^

우선, 추억은 억천만(思い出は億千万)의 변천 과정은 Lejark님의 Cynical Insanity에 잘 소개가 되어 있으니 그 글을 주로 참고하시면 될 것 같구요. 짧게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추억의 게임인 Rockman2의 엄청난 플레이동영상이 뜹니다. 바로 아래의 동영상.
 

Rockman2(Megaman2) High Speed Clear(3/3)


그런데....
   ->  몇몇 사람들이 게임의 BGM에 주목을 하게 됩니다. 오~ 이 음악 좋은데??라고..
      -> 그래서 동영상사이트 게시판을 중심으로 노래에 가사를 붙이게 됩니다.(주1)
         ->  (근데 이 가사가 완전 유체이탈시키는 수준...! 그러니 자연히
            -> 누군가는 그 곡에 영상을 만들어 붙이게 되었고, (참고 싸이트:DNAのどうRO)
               -> 누군가는 그 곡을 편곡하고, 누군가는 그 곡을 직접 노래하고

그래서 나온 결과물이 바로 이 놈!!!




가사번역..


이걸 본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랬다고 합니다만, 본인도 첫 재생때 조금 울었습니다..
아.. 가사 감동..



주1. 일본의 대표적인 UCC사이트인 니코니코동화(nicovideo.jp)는 Youtube나 다음 TV팟과는 차별되는 대표적인 서비스가 있는데, 바로 화면에 유저가 입력한 코멘트를 날려줍니다. 즉 동영상을 보면서 바로바로 화면에 자신의 코멘트를 띄울 수가 있죠. 이 노래의 가사가 바로 이 기능을 제대로 이용한 결과라고 합니다.

2008/08/15 12:00 2008/08/15 12:00
이 글의 관련글
Trackback(0) : Comment(2) : 누적조회 2222 : 오늘조회 1 : 어제조회 3
Trackback Address :: http://sylphion.net/trackback/683
  • | 2008/08/18 03:5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 메가맨! 동생이 이 게임 하는 것 옆에서 보는 것 (또 참견하는 것) 정말 좋아했어요. *^^* 매뉴얼 같은 것도 없었고 각종 기술/요령 - 가령 그 옆으로 움직이는 것을 올라탄 상태에서 또 하나를 점프하며 만든 후 계단처럼 올라갈 수 있다는 것 -을 머리를 짜내며 계발하며 난관을 헤쳐나가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근데 당시 하나 하나 즈려밟고 갔었던 코스가 저렇게 벽을 뚫고 쉬익~ 지나갈 수 있었던 것이었다니... @.@ 배경음악에는 예나 지금이나 살짝 비장하면서 가슴 설레이게 하는 뭔가가 있네요. 오랜만에 보는 메가맨을 비롯한 각종 맨들 동그랗고 똘망똘망 생긴 것이 정말 귀엽습니다. +_+

    • sylphion | 2008/08/18 14:41 | PERMALINK | EDIT/DEL

      저거 실제로 해볼라면... 인간의 플레이가 아니라는 걸 느낄 수 있음... --a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 PREV |  1  |  ...  170  |  171  |  172  |  173  |  174  |  175  |  176  |  177  |  178  |  ...  661  |  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