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포스팅에도 올렸듯이.. iPod nano 질렀고, 덩달아 신이 난듯이 이 것 저 것 질렀습니다.
덕분에 파산직전... OTL
제가 스트레스가 쌓이면 돈으로 푸는 나쁜 버릇이 있어서.. 어쩔 수 없었습니다.. ㅠㅠ
그래도 일단 질렀으니 자랑을.. --a
일단 CD들..
mint paper라는 곳에서 내놓은 강아기 이야기, 고양이 이야기 입니다. 실제로 강아지, 고양이를 키우는 가수들이 고양이와 강아지를 주제로 작사/작곡한 노래를 모아 놓은 일종의 편집앨범입니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가수들 중에 대략 제가 아는 사람은 이승환, 페퍼톤즈, 허밍 어반 스테레오, 토이 등등이 있습니다. 일반판 시디와 딱 3천장 찍은 한정판이 있는데, 당연히 지를때 뭐가 보이겠습니까? 한정판 질렀습니다. 차이는 사진에 왼쪽에 보이듯이 팬시 파우치가 딸려 오는 건데... 뭐.. 그닥 훈늉하지는 않습니다만.. 그럭저럭 흡족합니다 ^^;; (참고로 강아지 이야기 한정판은 이미 절판되었더군요..)
팩키지의 내부입니다. 시디에도 일러스트가 있고, 내부 책자에는 가수들이 자신의 강아지, 고양이와 같이 찍은 화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신기한건.. 이승환씨.. 강아지가 Sony AIBO입니다. (쿠..쿨럭..)
한정판 팩키지의 모습입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외부의 저 레이블이 테이프라서 바깥 비닐에 쭉~ 둘러서 붙여 놓은 겁니다. 그래서 개봉하려면 어쩔수 없이 레이블을 좌상단의 사진처럼 잘라야 한다는.. -_-a
좀 센스있게 만드셨으면 좋았을 텐데.. 우하단의 사진이 한정판에 있는 전용 팬시 파우치인데... 음.. 강아지와 고양이 털을 벤치마크해서 만드셨다던데... 털날림기능이 매우 탁월합니다. 제가 개 고양이 할 거 없이, 단모종 장모종 다 키워봤는데, 이 정도 털날리는 건 처음입니다. 그외의 따뜻한 발열기능 내지 쓰담쓰담하고 싶게 만드는 유혹기능들은 매우 떨어집니다. 펌웨어 업글등을 통해서 이런 점은 기능 개선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두번째 시디 구매 타겟은 들국화 시디입니다. 들국화 or 전인권씨 노래중 "사랑한 후에"는 정말 제가 미친듯이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물론 이외에도 좋아하는 노래가 많이 있습니다만, 정작 시디는 한 장도 없더군요. 이번에 전인권씨 사건도 있고, 미리 사두지 않으면 다시는 손에 넣지 못할 것 같아서 질렀습니다.
위의 앨범은 최근에 다시 나온 들국화의 거의 모든 노래를 수록한 베스트앨범입니다. 사실 이거 하나만 샀으면 되는데, 왜 아래 정체를 알 수 없는 앨범을 샀느냐면.. 저 추억 들국화라는 앨범이 "사랑한 후에"가 수록된 오리지날 앨범이기 때문입니다. 전인권씨가 들국화를 해체하고 솔로 활동하면서 "사랑한 후에"가 여러번 리메이크 되어서 앨범에 실렸었는데, 리메이크 할 수록 노래가 망가졌습니다 -_-a 뭐.. 나이도 나이지만, 워낙 관리를 안하시는 분이라... 전에 갓 출옥하셨을 때는 그나마 장기간 동안의 정화기간을 통해서 괜찮았습니다만, 날이 가면 갈 수록... ㅠㅠ
젊은 나이에도 결코 범상한 얼굴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요새에 비하면.. --a
그리고 서적들..근래에 이야기했던 건퍼레이드 마치의 소설을 질렀습니다. 캬하~ >_</~




이상 건퍼레이드 마치의 최신작 야마구치방위전 1-4권!!! 근데.. 언제 읽을 수 있을 까요? 요샌 도저히 시간이 안나는데.. ㅠㅠ 뭐.. 게임이 출시한지 10년이 다 되어 가는 데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책이 나와 주는 것 만으로 감사해야 겠지요?

그리고 쿠마모토 성 결전!!도 질렀습니다. 뭐.. 이건 배송료를 안 내기 위해서 어쩔 수 없었다고나 할까.. 사실 쿠마모토 성 결전은 굉장히 심각한 전투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코믹한 표지인 것은 잘 어울리지 않습니다만.. 뭐. 읽어보면 알겠죠??
헥헥.. 이상 스크롤 압박에도 불구하고 읽어 주신 여러분께 감사를...
p.s. 그러고 보니 자동차 수리비로 근 10만원 나간 것도 있는데... 아.. 적자... ㅠㅠ
sylphion
2007/11/02 23:37
2007/11/02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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