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엑자일 (last exile) ★ :: 2007/03/29 03:29
곤조의 애니메이션은 용두사미라는 평판때문에 그다지 보지 않는 편이지만, 청의 6호 때도 그렇고 무라타 렌지의 캐릭터땀시 어쩔 수 없이 손이 가버린 라스트 엑자일... 하지만.. 역시나 곤조, 역시나 용두사미 ㅠㅠ
게다가 첫화에선 그나마 볼만했던 작화와 CG가 가면 갈 수록 퀄리티의 붕괴... 게다가 스토리마저 마구마구 붕괴...
세계관 자체는 나름 신선했고, 마지막화에서 잠깐 잠깐 보여준 것으로 화면으로 보아 좀 더 방대한 시나리오가 나올 수 있었을 것 같았아 보였으나, 아무런 설명없이 악당을 물리쳤으니 해피엔딩.. 이거 말고는 도저히 의미를 찾을 수 없는 작품이었다.
정말로 아쉬운 것이 저 마지막화에서 살짝 엿볼 수 있는 세계의 배경으로 "알고 봤더니 이 곳은 우주 이민선단의 내부 - 즉, 우주선", 길드는 이 우주선의 오퍼레이퍼 집안 등등의 "헉" 할만한 이야기가 더 나올 수도 있어 보였는데, 이렇게 아무 설명이 없을 줄이야.. 원작 소설이 따로 있으려나...
Trackback Address :: http://sylphion.net/trackback/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