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문답!!!!!♥ :: 2008/03/03 13:24

제가 최근에 열독하고 있는 전도서에 바치는 장미에서 보고는 도저히 참지 못하고 올립니다.. 제가 평소에 이런 개인적 발설을 그다지 안하기는 하지만 쬐금 부끄러워도 용기를 내서 시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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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있는 사람 한정 바톤입니다!!!
숨기지 말고 전부 말해주세요!!!


Q.사귀는 사람은 있습니까?
좀 오래 만난 사람이 있습니다.


Q,그사람과 사귄지 얼마나 됐나요?
아마 기억으로는 3년(햇수로는 4년) 정도 된 거 같군요.
 

Q,그사람과 사귀게 된 계기는?
이 이야기 이전에 그 전 여친이야기를 좀 해야 할 것 같네요. 사실 그 전 여친하고 꽤 오래 만났었습니다. 대학교 2학년때 부터인가 사귀었는데, 오래 사귀면서 정도 많이 들고 정말로 서로에 대해서 잘 이해하는 사이었습니다.. 하지만, 사람의 인생이라는게 알 수가 없어서 그렇게 잘 지내다가도 어느날 갑자기 헤어지게 되더군요. 그러고 나서 이번 애인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렇게 오래 한 사람과 사귀다가 다른 사람을 만나기가 쉽지 않은데, 그런 점들을 너무나 잘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더군요. 그러면서 점차 이 사람에게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Q,그 사람 전에 과거에 몇명의 애인이 있었습니까?
제가 좀 많이 늦은 편이긴 한데, 좀 특이하게 군대 말년에 처음 사귀기 시작했죠.. 지금까지 3명째입니다. 요새 애들 초딩 아니 유치원에서도 남친,여친 이러는 거 보면 정말 세상 바뀌었다는 생각이 들죠.. -_-;;



Q,가장 오래 사귄 애인은?
지난번 애인이 대략 5년 정도 였는데, 지금 애인도 벌써 4년이니.. 전 사람을 한번 만나면 정이 많이 드는 편이고, 제가 많이 맞춰 주는 편이라 한번 만나면 오래가는 스타일인 것 같네요 ^^;;


Q,지금 애인을 색으로 표현한다면?
음.. 약갼 메탈틱한 청색? 푸른색으로 표현하고 싶네요.


Q,추억이 있다면?
이번 여친 만나면서 도중에 몇번인가 헤어질 뻔 한 적이 있습니다. 뭐.. 사실 중간에 각자 딴 사람을 만난 적도 있구요. 하지만, 정이란게 뭔지.. --;;; 한번 정들면 떨어지기가 힘들더군요 ^^;


Q. 바람피고 싶지는 않은가?
ㅎㅎㅎ.. 뭐.. 오래 만나다 보니 바람핀다둥.. 어쩐다는 중..서로 대놓고 말을 하기도 하지만, 서로를 이만큼 이해해주는 사람을 만나기가 쉽지 않다는 거.. 서로 잘 알고 있습니다 ^^


Q,지금 애인에게 하고싶은 말은?
아이.. 부끄럽사옵니다. *^^*





그리고 룰 하나 추가↓


















※여기서 애인은 [핸드폰]을 말합니다. 가능한한 인간인것처럼 적어주세요.

쿠켈켈켈켈!!! 낚이셨습니까?


2008/03/03 13:24 2008/03/0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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