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4 : 모던 워페어( Call of Duty 4: Modern Warfare ) ★★★★★ :: 2007/11/25 04:06

공식 사이트 : Call of Duty 4: Modern Warfare

FPS 게임시리즈, 특히 2차대전을 배경으로 한 FPS 게임 시리즈 중에 독보적인 존재로 Call of Duty 시리즈를 들 수 있겠습니다. 단순히 적을 마구 해치우고 무조건 전진하는 다른 게임들과 다르게 Call of Duty시리즈는 각각의 미션을 임무수행 형식으로 Clear해 나가는 독특한 게임성이 있습니다. 이번 4편은 그 배경을 현대로 가져와서 최근 중동지역에서의 미국의 전쟁 수행과정과 영국의 SAS 대 테러 부대의 활약을 주 스토리로 삼고 있습니다.

일단 클리어까지 한 감상을 말하자면 그래픽이 완전 킹왕짱!입니다. 그리고 게임성도 좋습니다. 도중에 단순한 보명의 입장이 아닌, 공중 지원기인 AC-130 미션이나 스나이퍼 미션등은 정말로 오오옷!!!~ 한 함성이 절로 나오게 할 정도로 참신한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AI도 상당히 뛰어 나더군요. 알아서 엄폐, 은폐하고 flash bomb던지는 것이 처음 1편을 할 때에 비교해서 많이 똑똑해 졌습니다. 물론... 주인공이 돌격을 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안하는 점 때문에 후반부로 갈 수록 AI가 멍청해진다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요. 어쨋든 FPS의 단점이 될 수 있는 혼자서 다 싸우는게 아니라 여러명, 분대단위의 실제 전투를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SAS미션보다는 미군의 해병대 미션이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만, 이 부분이 좀 적어서 아쉽습니다.

특히 AC- 130 공중 지원기 미션은 정말 놀랐습니다. 트랜스포머 초반에 전갈 로봇을 때려 잡을 때 비행기에서 포를 마구 쏘던 장면을 기억하시나요? 그 비행기가 AC-130 공중 지원기 인데요. 직접 이 미션을 해보니 미군의 무서운 점을 몸소 알게 되더군요. 아래 영상이 그 미션 동영상인데요.  거의 무슨 신이 된 느낌이더군요.


대략 게임 전체의 퀄리티는 일등입니다. 지금까지 해본 FPS 게임 중에서는 가장 재미 있게 한 듯 합니다. 최근에 또 하나 화제가 되었던 Bioshock와 비교하자면, 바쇽은 해저도시 특유의 분위기와 숨겨진 스토리가 재미를 주었던 반면 게임성에서는 그냥 그저 그랬습니다만, Call of Duty는 게임성에서 완전히 압도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언리얼 3 엔진을 쓴 바쇽과 그래픽면에서 비교해도 Call of duty가 훨씬 압도적입니다. 특히 광원 표현은 진짜 지존이더군요.

그럼 여러분도 함 즐겨보세요. ^^;

2007/11/25 04:06 2007/11/25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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