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항님의 '떠남'을 읽고서.. :: 2007/07/24 00:13

김규항님의 블로그에서 아래 글을 읽었다.

떠남


이 글을 읽고 나니 정말로 가슴 속이 저려 오는 것을 느꼈다. 지금은 비록 공동묘지에서 썩어가는 시체 중에 하나인 나이지만, 자신이 시체임을 깨닫는 것이 진정으로 '떠남'의 근본적인 시작이라고 믿고 있다. 그리고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나에게 다가온 기회를 진정한 기회로 깨닫고 '떠날' 수 있기를 바란다. 깨닫는 것에서 멈춰서 있는 것은 오히려 자신이 시체임으로 모르고 사는 것보다 더 추악하니까..

2007/07/24 00:13 2007/07/24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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