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퀸 (The Queen, 2006) ★★ :: 2007/06/12 23:16


영화를 보면서 그다지 집중을 안한 면도 있고,  사건 자체에 대한 지식 부족으로 인하여 영화에 대한 감정이입 실패.... OTL

포스터에 보면 아주 삐까 번쩍하게 수상 경력을 자랑하고 있지만, 어느 면에서 감동을 느껴야 할지 잘 느끼질 못했음. 무엇보다 개인적으로 다이애나에 대한 인상이 좋은 편이 아니었다. 간단히 말하자면 영국왕실이 며느리한명 잘못 받은 덕분에 국제적인 X망신의 16부작 시리즈 드라마를 펼쳤던 것이라고 알고 있기 때문에, 영화상에 그리고 실제로 벌어졌던 영국 대중의 반응에 그다지 공감을 하지 못하였다.

오히려 우매한 대중들이 죽은 사람에 대한 애도의 감상에 빠져서 이성적인 판단을 못하고 군중심리에 휩쓸려 가는 것으로 비쳐졌음. 그래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처지나 심정을 십분 이해하게 되었다는.... 앗!!!.. 설마 이 것이 영화의 핵심???? 하긴, 후반에 나오는 사슴 이야기도 그렇고... 오~ 그런 것이군요. ^^;

그렇다면 이 영화는 무자비한 언론의 공격과 자기 안위만 챙기는 얍샵한 블레어에게 핍박받는 불쌍한 영국왕실의 모습을 그린 영화였군요 >_</




어찌 되었건,

2007/06/12 23:16 2007/06/12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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