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자전 (The Servant, 2010) ★★★☆☆ :: 2010/06/20 22:12


'음란서생에 이은 김대우 감독의 두번째 에로 사극 영화' 라고 하면 김대우 감독은 아마도 싫어 할 것 같다. 왜냐면,

음란서생에서의 아쉬웠던 후반부가 이번에도 여지없이 반복되는 걸 보면서, 역시 사람은 마음을 비우고 욕심을 버리기가 쉽지 않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기 때문에.

에로와 코믹. 딱 여기까지가 한계이었지 않나 싶다. 여기서 멈추었으면 정말로 별 두개 더주는 것이 아깝지 않았을 텐데.

어쨋든 간에, 에로와 코믹. 이 두 개는 아주 지대로 보여주는 듯. 지난 번 음란서생에서 잠깐이나만 한복의 에로함을 여실히 보여준 장면이 있었는데.. 이번엔 아주 제대로 꽂아 주셨다. 누가 그러던데 정말 한복 패티쉬가 있으신 건가? 어쨋든 이대로 삼부작마저 찍어 주셨으면 정말 좋겠삼.

p.s. 변학도역으로 나온 배우 송새벽은 이게 정말 여..연기라면.. 정말 무섭다. 후덜덜.

2010/06/20 22:12 2010/06/20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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