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게 삶의 유일한 낙 :: 2010/06/05 20:39

옛날부터 나를 아는 사람들이라면 경악을 금치 못하겠지만, 사람의 인생 어찌될지 모른다고 어쩌다 보니 먹는게 삶의 주요한 낙이 되버렸습니다. 이게 다 벌써 6년차 자취생활 + 삭막한 대학원 생활 + 지방 유학생 이라는 여러 요인의 시너지 효과의 결과로, 단순히 밥해먹고 사는 수준을 넘어서 엥겔지수가 거의 60~70%에 육박한 삶을 살고 있다니까요... 허허...

사실 이 포스팅을 쓰게된 계기도 그제 한동안 참고 살던 식도락의 욕망을 끝내 참지 못하고 스노우 크랩을 원어데이에서 주문하고 말았는데, 세상에!! 원어데이에서 세간의 회자되고 있는 직화 오븐을 파는 것이야.. 아... 앙돼~~ ㅠㅠ)/ 라는 외침과 더불어 번개같이 마우스는 주문버튼을 클릭을 하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네.. 지르고 말았습니다 ㅠㅠ)/

 바로 옆에 제가 지른 대게가 스샷으로 나오는 군요. 그리고는 아침에 그제 주문한 대게를 수령해서 점심으로 한마리 냠냠했습니다...


위 사진은 사실 올해 초에 원어데이에서 같은 상품을 주문해서 먹었을 때 사진인데, 오늘은 먹느라 찍은 사진이 없어서... --)a  이번에도 상품질은 거의 동일했으니 지름신의 강림을 빌겠습니다. ㅋ



2010/06/05 20:39 2010/06/05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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